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 (문단 편집) ==== 함재기 기종 ==== 항공모함과 일반 수상전투함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함재기다.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대잠헬기 2대를 탑재하지만 45,000톤급 중형 항공모함이라면 30~40대 정도의 고정익 전투기와 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이들의 구입 비용만 해도 항공모함 자체 값과 비슷하거나 더 비쌀 것이고, 운용비도 이들 함재기의 연료/무장/정비 예산을 감안해야 한다. 즉, 본문에 나오듯 45,000톤급 항공모함의 건조비가 2조 6천억 원이라면 그 항공모함에 탑재할 항공기 구입 비용도 5~6조 원, 여기에 정비/보급체계도 추가해야 하니 돈이 더 든다. 가상적국인 중국 함재기들을 제외하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후보군은 대략 다음과 같다.[* F/A-XX나 BAE 템페스트, Su-57K처럼 개발 중인 해외 함재기들은 제외하였다.] * '''전투기''': 말이 필요없는 항모비행단의 알파이자 오메가. * [[F-35B]](스키 점프/수직 착륙): 이전에 언론에 공개된 내용으로는 공군과 해군이 합의하여 FX 사업과는 '''별개'''로 '''F-35B 20대'''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93326?sid=100|#]] A형 60대+B형 20대라면 공군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 공군의 하이급 전술기 소요는 120대로 못박혀 있기 때문에 F-15K 60대, F-35A 60대 이상으로 하이급 전술기를 도입할 명분이 없었다. 이런 형편에 폭장량이 떨어지니 어쩌니 해도 최신 스텔스 전투기 20대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는데 오히려 두 손 들고 환영할 일이다. F-35B를 도입한다면 현실적으로 공군 소속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24925?sid=100|#]] * [[F-35C]](캐터펄트) * [[F/A-18E/F]](캐터펄트)[* 스키점프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 [[Su-33]](스키점프) * [[MiG-29K]](스키점프) * [[라팔|라팔 M]](캐터펄트) * [[KF-21N]](미정): 최근 결정된 바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KF-21의 함재기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함재기와 항모의 함형은 단기간 내에 정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차기 정권에서도 F-35B가 아닌 F-35A를 추가로 도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F-35 계열기가 함재기로 사용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 '''이착함 훈련기''': 항모는 지상 활주로와는 완전히 달라서 전용 이착함 훈련기가 필요하다. * [[BAE 호크|T-45]] 고스호크(캐터펄트) * [[T-7]] 레드호크(지상운용) * [[Su-25]]UTG/[[MiG-29K]]UB(스키점프) * 기존 [[T-50]] 사용(지상운용) * '''조기 경보 체계''': 항모의 눈. 일단 자체개발, 외산 조기경보 헬리콥터 도입, F-35B에게 맡기기 등을 전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https://m.sedaily.com/NewsView/22L65K63CD]]] * [[E-2]](캐터펄트): 수입한다 해도 경항모 수준이면 이착륙 공간 부족으로 호크아이는 항모에 실릴 수 없다. * 조기 경보 헬기(회전익): 영국이나 러시아에서 했듯이 조기 경보 헬기를 운용하는 것이 답이 될 수도 있다. * '''수송기''': 항구에만 들르는 것과 바다 가운데서도 보급이 가능한 것은 큰 차이이다. * [[C-2]](캐터펄트) * 수송 헬기(회전익): 현재처럼 수송헬기를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 * [[V-22|CMV-22]](틸트로터): 미 해병대의 체제 개편으로 퇴역 예정인 V-22를 도입하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V-22]]는 실험적인 틸트로터기로써 안정성 논란이 좀 있다. 운용, 유지보수를 위한 기술이나 교리, 훈련체계를 이전 받는 비용과 국군의 운용 능력도 변수가 될 것이다. [[마린온]]처럼 유지보수 잘못해서 함상에서 추락 사고라도 생기면 오스프리는 물론 항모에도 손상이 생겨 큰 손해이다.[* 지금까지 오스프리 사고의 대부분은 기술적 난해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조립 불량과 헬기 모드로 전환 이후 하강시 급박한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변환하거나 하강하면 바로 추락하는 문제이다. 후자는 그럼 천천히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매뉴얼대로 하면 모드 변환에만 12초, 착륙에는 훨씬 오래 걸린다고 한다. 해상에서 폭풍우가 몰려온다거나 미사일이 날아온다거나 해서 급하게 착륙하려 들면 추락하기 십상이고 미국의 사건들도 대개 이런 경우였다. 전자의 경우에도 단순히 다른 기종도 마찬가지라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많으나 분명 틸트로터기라는 특징이 조립 불량을 유발하는 데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건 미국에서도 사실로 밝혀졌다. 허용오차범위도 훨씬 까다롭고 기술적으로도 복잡하고 난해하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